-
한 그릇 뚝딱 비운다! 기분 좋게 매운맛 살린 덮밥 [쿠킹]
당뇨 판정을 받은 후 이를 극복하고자, 자신을 위한 밥상 차리기에 나선 푸드 콘텐트 디렉터 김혜준씨. 식재료 고르기부터 조리법, 식사법까지 자신의 경험을 아낌없이 공개한 〈건강식
-
하나인듯 아닌듯 묘한 나라, 그 스페인 묶은 ‘바스크 향기’ 유료 전용
「 ⑪스페인 요리하나인 듯하나 아닌 듯 통합의 맛, 그리고 바스크의 향기 」 초리소를 넣은 소스로 끓인 안달루시아 미트볼. 채인택 전 중앙일보 국제전문기자 지난 9월 마지
-
파프리카 색깔의 비밀…칼륨은 주황, 비타민C는 ‘이색’ 에 많다 [하루 한 끼, 혈당관리식]
건강검진에서 당뇨 주의 판정 받으셨다고요. 하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. 걱정 마세요. 중앙일보 COOKING과 아주대병원 영양팀에서 8주 동안 매일매일, 쉽고 맛있
-
식후 30분~1시간 '혈당재난경보'…매끼마다 2분이라도 걸어라 [하루 한 끼, 혈당관리식]
[하루 한 끼, 혈당 관리식] 중앙일보 COOKING과 아주대병원 영양팀에서 8주 동안 매일매일, 쉽고 맛있는 혈당 관리식을 소개합니다. 하루 한 끼, 나를 위해 요리하며 당뇨병
-
수요일엔 버섯으로 차리는 호화로운 덮밥 [하루 한 끼, 혈당관리식]
건강검진에서 당뇨 주의 판정 받으셨다고요? 하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. 걱정 마세요. 중앙일보 COOKING과 아주대병원 영양팀에서 8주 동안 매일매일, 쉽고 맛있
-
'채식=건강'은 오해 … 내 몸에 맞는 걸 찾아야 무병장수
#. 93세 치매 환자인 김인자(가명) 할머니는 수시로 소리를 지르는 증상이 심했다. 와병생활이 길어 변비·욕창으로 고생을 하고, 소변에서는 독한 냄새가 났다. 하지만 김씨가 병원
-
[장바구니리포트] 일본서 알아주는 지리산 파프리카
요즘 파프리카값이 많이 내렸다. 6개월 전에 비해 반값 이하로 떨어졌을 정도다. 파프리카의 국내 재배 면적이 늘어난 측면도 있지만 무엇보다 겨울 및 여름철 재배분의 출하 시기가
-
[Family] 색깔을 바꾸면 생활이 바뀐다
▶ 경기도 수원의 조현경씨(사진 왼쪽)가 두 아이와 함께 화사한 핑크빛을 보드에 칠하며 색채놀이를 하고 있다. 벽에 큰 종이나 보드를 붙여놓고 아이들에게 좋아하는 색을 마음껏 칠하
-
[food&] ‘황둔찐빵 마을’ 9개의 가게, 9가지 손맛
장이 솥에서 갓 쪄낸 찐빵을 꺼내고 있다.강원도 원주시에서 영월군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황둔이라는 곳이 있다. 시골 소도시의, 그것도 가장 끄트머리에 있는 변방의 마을 이름을 기억하
-
환절기 중년층 건강관리와 다이어트 비법
2015년 여름철 폭염으로 심신(心身)이 지친 9월… 중년은 환절기 변화에 각별히 관심 기울여야 허리둘레가 남자 90㎝ 이상, 여자 85㎝ 이상일 때를 일컫는 복부비만은 암 발병과
-
영양이 꽉 찬 빨‧주‧노‧초 파프리카! 칼로리 걱정 없이 매일 맛있게 챙겨 드세요!
겨울이 다가오면 건강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. 추운 겨울은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여건이기 때문에 코로나19 및 감기와 독감 등에 대비하여 방역수칙과 개인위생을 철저히
-
[food&] 쌉쌀한 홍삼, 요리하면 별미죠
지금 인삼 수확이 한창이다. 한국인의 힘은 인삼에서 나온다는 말처럼 인삼은 한국인의 대표 보양식품이다. 요즘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홍삼농축액·홍삼분말·홍삼절편 등이 인기다. 이
-
호빵의 계절! 샤니 우리쌀호빵 '팡찌니' 인기
찬바람이 더욱 매서워진 겨울 문턱, 바야흐르 모락모락 김이 피어나는 달콤한 호빵의 계절이 돌아왔다. 최근 일교차가 커지고, 낮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수치가 계속되는 등 성큼 찾아온
-
[커버스토리/식생활 교육] 밥상머리 가르침, 평생 입맛의 출발
26일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 파란들 어린이집. 채소·과일을 이용한 ‘쿠킹 클래스’에 아이들은 호기심이 가득한 눈을 반짝였다. 이날 ‘쿠킹 클래스’는 다섯 가지 색깔의 채소·과
-
[Family] 가을 햇살에 살짝 말리니…어머, 나물 맛이 깊어졌네
9월이 되면 습도는 낮고 햇볕은 따뜻해 각종 채소를 말리기에 좋다. 말린 채소에는 비타민D가 풍부하고 이를 조리할 경우 더욱 쫄깃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다. 올 가을에는 조금 넉넉
-
어? 노랑 토마토 검정 수박
백화점 식품코너에 '색깔파괴' 바람이 불고 있다. 노란색 토마토나 검은색 바나나와 같이 기존의 색깔과 전혀 다른 과일.채소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. ▶ (왼쪽 사진부터) 흑수박,
-
스페인 현지보다 내가 만든 파에야가 맛있는 이유는
결혼 준비를 할 때만 해도 회사를 그만두고 일 년이나 세계여행을 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. 그랬기에 신혼여행지로 스페인을 선택했었다. 당시 스페인 요리책에 푹 빠졌기 때
-
색깔을 바꾸면 생활이 바뀐다
차분한 색의 벽지, 눈길을 확 잡아끄는 붉은 하이힐, 식욕을 돋우는 오렌지색 식탁보…. 갖가지 생활용품엔 그에 어울리는 색이 있다. 이런 색은 그저 보기 좋으라고 쓰는 게 아니다.
-
[style&] 신세계 와인, 새 세상 열다
1976년 5월 24일, 프랑스 파리에서 전 세계 와인 업계를 발칵 뒤집어 놓는 일이 일어났다. 프랑스와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을 두고 열린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레드·화이트 모두
-
무더위에 더 맛있는 아열대 채소·과일
많은 비가 내려 농작물이 제대로 영글지 못하고 썩기 일쑤였던 지난해와는 반대로, 올해는 폭염으로 인해 농작물이 타들어 가고 있다. 과일은 열매 크기가 작고 맛이 덜하며 채소는 시들
-
[더오래]참외, 시래기, 마늘…일본에서 아쉬운 한국 식품
━ [더,오래] 양은심의 도쿄에서 맨땅에 헤딩(50) 일본의 슈퍼에서 한국산 파프리카를 발견했을 때의 기쁨을 잊을 수가 없다. 빨간색과 노란색. 아마 15년은 더 된 일이
-
면麵
잔치국수·라면·자장면으로 대표되던 면요리가 최근 변하고 있다. 변화의 중심은 ‘건강’. 한 끼 식사로 손색 없으면서 영양은 더하고 칼로리는 낮춘 면들이 눈길을 끈다. 쌀·다시마·
-
LAUSD 급식소를 가다, 매일 65만명에 아침·점심 공급…예산 확보가 숙제
LA통합교육구가 내년에 공급할 급식 메뉴 테스트에 참가한 카슨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메뉴 맛을 꼼꼼히 평가하고 있다. LA통합교육구(LAUSD)는 올 초 영국의 학교 급식 환
-
[건강한 가족] 일조량 줄고, 찬 바람 불면 비타민D·오메가3는 필수
겨울 질병 막는 영양소 겨울철에는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다. 감기 바이러스는 도처에 깔려 있고 일조량은 줄어 비타민D 합성량도 적어진다. 빙판길 낙상 위험이 커지고 추